상해 어학연수 관해서 고민..
푸단대 다니면서 힘든 점, 충분히 공감해요. 영어 수업에, 출석 압박에, 시험까지...숨 막힐 것 같네요. 상하이 대학교 어학연수는 대부분 중국어로 진행되지만, 푸단대처럼 영어로 수업하는 곳도 있어요. 하지만 학교 분위기가 비슷할 수 있으니,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다른 방식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솔직히 학교가 잘 안 맞는 사람도 있잖아요.학원이나 1:1 과외도 좋은 선택이에요.본인 페이스에 맞춰서, 확실하게 이해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으니까요. 상하이 돌아다니면서 중국어 써먹고, 중국인 친구 사귀는 것도훨씬 자유로울 거고요.
다만, 비자 문제는 좀 알아봐야 할 거예요.학생비자 아니면 다른 비자를 알아봐야 하는데,어떤 방법이 있는지자세히 알아보는 게 좋겠어요.비자 문제만 해결된다면 학교가 꼭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.본인에게 맞는 학습 방식과 생활 스타일을 찾는 게 중요하죠!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.